내달부터 지역 중학교 22곳 대상… 찾아가는 소방교육 병행
[경북도민일보 = 황영우기자] 포항북부소방서는 오는 3월부터 연말까지 관내 중학교 22곳을 대상으로 ‘2017 미래소방관 직업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교육은 참가 학생들이 안전을 주제로 소방관의 화재진압, 인명구조, 응급처치 등 진로탐색과 직업체험을 통해 학생 스스로가 안전을 배우고 익혀서 나아가 타인의 안전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미래소방관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포항북부소방서는 방문교육이 어려운 학교를 위해 찾아가는 직업체험 교실도 병행해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을 희망하는 학교는 포항북부소방서 예방안전과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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