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20일 4층에 여성패션 전문 브랜드인 ‘미니멈’을 신규 오픈했다. 미니멈 브랜드는 주로 20대 중반부터 폭 넓게 30대까지 아우르는 여성패션 전문 브랜드로 모던하고 럭셔리한 느낌의 정장 스타일부터 캐주얼 스타일까지 다양한 디자인의 의류를 고르게 선보인다. 롯데는 신규오픈 기념으로 오는 26일까지 정상상품 구매 시 10% 할인과 함께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대상에게 선착순으로 파우치를 증정한다. 가격은 재킷 45만9000원, 95만9000원, 원피스 55만9000원, 59만9000원, 62만9000원, 코트 85만9000원 등에 판매한다. 사진은 고객들이 미니멈의 코트를 살펴보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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