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영우기자] 포항북부경찰서는 북구 장성동 두산위브 사거리 좌회전 상습교통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교통체계를 개선시킬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경찰은 이를 해소하기 위해 작년 하반기부터 교통량조사, 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와 기술검토 및 자체 교통안전시설심의를 받아 기존 1개 좌회전 차로를 2개 차로로 확대 설치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해당 교차로의 교통체계 개선을 위한 교통안전시설물 설치와 신호운영체계 변경 안을 마련해 22일 오전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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