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손석호기자] 　포항상공회의소는 24일까지 2017년 지역 중소기업 애로기술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지원대상은 생산현장에서 기술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벤처·창업기업 등이다.

　지원분야는 연구개발, 기술자문, 시험분석, 기술정보 등 4개 부문이다.
　자세한 사항은 포항상의 대외협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포항상의는 지난 1998년 9월부터 포항시,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와 공동으로 지역 중소기업 기술지원을 위해 ‘민산관 기술협력 위원회’를 운영하며, 현재까지 795개사, 1809건의 지원 실적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