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문화재 구역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
  • 김진규기자
경주시 문화재 구역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
  • 김진규기자
  • 승인 2017.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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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김진규기자]  경주시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문화재 구역의 소나무 재선충병 예방에 힘쓰고 있다.

 시는 21일 문화재청 긴급보수 사업비 9억여원을 지원받아 경주 남산일원(동남산·서남산), 포석정지, 전(傳)민애왕릉, 헌강왕릉, 경덕왕릉, 헌덕왕릉, 양동마을 등 7개소에서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작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총 면적 234ha, 23만2696본에 대해 예방나무주사를 실시하고 고사목 제거와 연막방제 등을 실시해 문화재 경관보존과 소나무 보호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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