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 장기화 탓… 판매량 작년比 최대 60% 감소
[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경기침체 장기화로 의류, 잡화, 식당 등을 운영하고 있는 청도의 영세상인들이 경영난으로 폐업위기까지 몰리고 있다.
특히 관공서 주변 식당들은 줄어드는 손님과 함께 매상이 뚝 떨어져 업종 변경이나 폐업을 생각하고 있는 상태다.
상인들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월 평균 판매량이 40~60% 감소했다”며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상반기에 문닫는 업소가 상당할 것이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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