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시의 문경새재 관리소가 관리하는 문경새재도립공원 탐방로 전 구간 전기설로설치 사업이 23일 완료돼 이동통신 개통이 완전 이뤄졌다.
지난해 문경새재도립공원 탐방로 내 전선 노후로 인해 안전 우려와 함께 선로가 얕게 묻혀 있어 한전 측에서 단전을 시켜 관광객들에게 불편을 초래해 왔다.
신동호 문경새재 관리소 소장은 “통신단절로 인한 관광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문경새재를 찾는 관광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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