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두류공원서 700여명 배식
[경북도민일보 = 이창재기자] 대구상공회의소 사회공헌위원가 23일 두류공원에서 개최한 사랑나눔 급식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올해 ‘대구상의 위원회별 사랑나눔 급식봉사릴레이’에 돌입했다.
올해 첫 봉사활동에는 신동욱 대구상의 사회공헌위원회 실무위원장을 비롯한 실무위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사랑해밥차에 급식 성금을 전달하고 독거노인, 노숙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 700여명에게 급식 봉사를 했다.
대구상의 사회공헌위원회는 2013년에 설립된 이래 매년 급식봉사활동을 실시해 왔으며 지난해 부터는 그 횟수와 참여대상을 확대해 왔다. 특히 올해부터는 개최횟수를 연 10회로 늘려 급식봉사릴레이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다음달 중순에는 대구상공회의소 국제통상위원회(위원장 이성월, ㈜다담 대표이사)가 급식봉사릴레이 바톤을 이어받아 달성공원에서 봉사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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