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한전 등 8개 공공기관 대상
[경북도민일보 = 유호상기자] 김천시 율곡동은 최근 김천시 인구 15만명 회복 및 율곡동 2만명 조기달성을 위해 도로공사·한국전력기술 등 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주소 이전에 따른 찾아가는 전입 신고 현장 민원실을 운영했다.
김천시 인구 증가를 주도하고 있는 율곡동의 인구는 2014년 2001명에서 올해 1월 현재 1만6738명으로 8배 이상 증가했다.
또한 타 읍면동과 달리 관외지역(타 시군) 전입비율이 50% 이상으로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상재 율곡동장은 “올해 율곡동 인구 2만 달성을 위해 이전공공기관 임직원들의 전입이 필요하다”며 “찾아가는 전입신고 현장민원실 등으로 인구 전입률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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