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사업화 지원 간담회… 기업에 필요한 지원사업 논의
[경북도민일보 = 손석호기자] 포항테크노파크와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는 23일 경북·포항 지역 기술이전 기업들의 맞춤형 사업화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지역의 기술이전 활성화와 기업 맞춤형 사업화 지원을 위해 각 기업이 필요로 하는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포항TP와 포항창조센터는 2015년부터 기술이전기업 사업화지원사업을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을 전국 대학·기업·연구소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과 매칭하고 이전하는 지원을 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 2년간 기술이전을 진행했던 기업들을 대상으로 후속 단계로 사업화 지원과 더불어 지역사업화협의체를 구성해 각 기업별 컨설팅 자문위원을 배치해 1 대 1 맞춤형 지원사업을 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15년 기술이전 지원을 받은 H사는 인도네시아 수출 계약 14억원, 지난해 지원기업인 ㈜에코드포레는 베트남 수출 계약 6만5000달러의 성과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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