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부터 현장서 장애학생 지도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위덕대학교 특수교육학부가 2017학년도 특수교사 임용시험에서 16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올해 특수교사 임용시험에서 위덕대는 경북지역 초등특수교사 수석 합격자, 중등특수교사 차석 합격자, 대구지역 초등특수교사 차석 합격자 등 16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는데 성공했다. 이들은 신규교사 연수 과정을 거쳐 다음달부터 전국의 특수교육현장에서 장애학생들을 지도한다.
위덕대 관계자는 “체계적인 시스템 운영으로 앞으로도 우수한 성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위덕대 특수교육학부는 지난 2007년부터 현재까지 총 122명의 특수교사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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