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창재기자] 대구시는 젊고 창의적인 정책아이디어 발굴과 홍보를 위해 27일 오후 4시, 시청 2층 상황실에서‘제2기 학생제안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한다.
시는 이날 젊은 층의 통통 튀고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제안제도의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할 제2기 학생제안 서포터즈 50명을 위촉한다.
이번 2기 서포터즈는 올 연말까지 활동하게 되며 시정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과 길거리 투표, 정책제안 콘테스트 참여, 소속 학교에서 정책제안 제도의 홍보 등을 수행하게 된다. 또 임원단 구성과 SNS개설을 통해 정책제안에 대한 정보 공유와 서포터즈 간 활발한 교류도 이뤄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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