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시민으로 구성된 기획공연 선정위가 뽑아
[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영천시민회관이 올해 선보이는 공연이 최근 결정됐다. 지난 23일 시민회관에 따르면 2017년 시민회관 연간 기획공연 선정위원회를 열고 올해 선보일 공연을 선정했다는 것.
이번 공연 선정은 순수 민간인으로 구성된 기획공연 선정 위원들이 선정한 것으로 더욱 의미를 더한다.
시민들이 진정으로 관람하고 싶어 하는 공연 선정을 위해 관람객의 입장에서 직접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공연을 선정했다는 것.
6월에는 SBS 인기 개그 프로그램 ‘웃찾사’가 라이브로 웃음을 선사하며 또한 가족 뮤지컬 ‘오리지널 어린이 캣츠’가 펼쳐진다.
11월에는 윤형주, 김세환, 정훈희의 세시봉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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