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유호상기자]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는 22일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공동훈련센터로 선정된 가톨릭상지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한국폴리텍대학 포항캠퍼스 등 3개 기관과 약정 체결식을 가졌다.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은 지역 산업계가 주도하고 노·사·민·정이 참여해 인력 및 훈련 수요·공급 조사를 통해 중소기업에 필요한 인력을 양성하는 차원이다.
경북은 지난해 총 62개 훈련과정에 2949명이 참여했으며 올해는 76개 훈련과정에 2275명을 대상으로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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