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대티골마을 등 보전활동비 각각 3000만원 지원
[경북도민일보 = 김우섭기자] 경북도내 4개 마을이 환경부 자연생태 우수마을로 지정됐다.
환경부가 전국 70개 자연생태 우수마을을 대상으로 한 심사평가에서 전국 10개 마을 중 도내 4개마을이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한 것이다.
청정지역인 왕피천 유역에 위치하고 있는 울진‘한농, 굴구지, 막금·두전마을’과 영양‘대티골마을’등 4개 마을이 생태마을 보전활동비를 각각 3000만원씩 지원받게 됐다.
한편, 전국 70개의 자연생태우수마을 중 경북도는 울진의 ‘한농마을’ 등 9개 마을이 자연생태우수마을로 지정돼 있다.
예천 사곡리마을, 영덕 유금마을, 의성 양곡마을 등 7개 마을이 총 3억4000만원의 생태마을 보전활동비를 지원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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