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급 이하 직원 간부회의서 현안 대안 제시 토론의 장
[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안동시는 매주 금요일 국장급 이상이 참석하던 GPS 간부회의에 6급 이하 직원들도 참석시키는 등 소통강화에 나섰다.
GPS는 원대한(Grand) 목표(Purpose)를 공유(Share)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안동은 지난해 3월 경북도청이 이전해 신도시 개발이 한창 진행 중이며 12월에는 상주~안동~영덕 간 동서4축 고속도로가 개통됐다.
GPS간부회의는 6급 이하 직원들이 간부회의에 참석해 현안사항들을 청취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시장과의 대화의 시간을 갖고 참신한 아이디어 제안과 이를 시정에 접목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토론한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도청이전 2년차를 맞아 시민공감행정을 함께 추진하기 위해 소통의 자리를 넓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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