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시는 2016년 하반기 일자리창출 추진실적으로 경북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상주시는 2016 채용박람회 개최, 시비 추가 확보를 통한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일자리 사업 및 지역산업맞춤형일자리 지원사업 확대시행, 예비 사회적기업 5개소 추가 지정, 6개 기업 유치를 통한 310명의 고용창출 성과를 내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자리 창출 실적을 인정받았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올해도 우리 지역의 강점을 활용해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 및 소외계층의 취업지원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