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시간 단축·휴일 발급 가능
[경북도민일보 = 유호상기자] 김천시는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선제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곡동주민센터의 무인민원발급기를 교체했다.
시는 그동안 노후화된 무인민원발급기의 잦은 고장으로 인한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최신의 무인민원발급기를 교체 설치했다.
무인민원발급기는 민원발급 대기시간을 단축하고 휴일 및 야간 발급도 가능하며 시청 민원실을 비롯해 자산동, 평화남산동, 김천농협 365코너(평화남산동), 양금동, 대신동, 대곡동, 지좌동, 율곡동주민센터, 아포읍사무소 등 10개소에 운영되고있다.
무인민원발급기는 지문 확인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주민등록 등·초본, 가족관계 등록부,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장애인 증명서, 건설기계등록원부 등 55종의 민원서류 발급이 가능하다.
박세천 종합민원과장은 “최상의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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