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 직원 300여명도… 시·도간 우호협력 다져
[경북도민일보 = 김우섭기자]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도청 직원 300여명이 지난 3일 서문시장 야시장 재개장식에 참석해 대구시와 우호협력을 다졌다.
서문시장은 지난 11월 30일 대형화재로 92일간 임시 휴장에 들어갔다가 불이 난 건물 철거가 본격화하고 대체상가가 결정되자 야시장 상인들이 영업을 재개 했다.
도는 지난해 12월 6일 화재의 신속한 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2억원을 대구시에 직접 전달한 바 있다.
식품 매대 56곳, 상품 매대 14곳으로 모두 70곳에서 야시장 영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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