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안전한 보행환경 만들기 사업 본격화
  • 김우섭기자
경북도, 안전한 보행환경 만들기 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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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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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청화지구 안심등굣길 고령 연조지구 부엉이길 조성

[경북도민일보 = 김우섭기자]  경북도는 2017년 스마트 안전거리 조성사업에 청도군 청화지구와 고령군 연조지구를 지구당 5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청도군 청화지구는 안전인프라 구축이 미흡한 청화로의 안전환경 개선 안심등굣길 조성 유해환경 해소를 통한 범죄심리 사전차단과 안전보행 계획 수립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고령군 연조지구는 어둡고 노후화된 주택가 이면도로에 CCTV 가로등을 설치하는 부엉이길 조성을 통해 안전환경 개선 휴게공간 설치 및 우범지대 해소라는 참신한 계획으로 심사위원의 인정을 받았다.
 이원열 도 도민안전실장은 “도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아름다운 거리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계획단계에서부터 유지관리까지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범죄 없는 명품거리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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