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복지정책·우수사례 소개 복지사각지대 발굴 적극 노력
▲ 복지TV 영남방송 박세환 대표이사와 최양식 경주시장, 경북도민일보 정의화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경북도민일보 = 이경관기자] 복지TV 영남방송과 경주시가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복지TV 영남방송은 지난 3일 경주시청에서 경주시와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인식 변화와 저출산 극복, 다문화 가정지원 등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양식 경주시장, 복지TV 영남방송 박세환 대표이사와 경북도민일보 정의화 대표이사를 비롯해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복지TV 영남방송을 통해 경주시의 다양한 복지정책을 공익채널인 복지방송으로 알릴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다문화가족과 노인 등 복지 소외계층 해소를 위해 경주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세환 복지TV 영남방송 대표이사는 “지역사회 곳곳의 나눔과 배려, 따뜻한 희망의 콘텐츠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신라 천년의 역사도시 경주시가 복지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복지정책 등을 적극 보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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