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채광주기자] 봉화군은 지난 3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를 가졌다.
심의회는 내년도 농림사업 예산신청을 위한 것으로 41개 사업에 695억원을 신청키로 했다.
박노욱 봉화군수는 “FTA, 기후변화 등 대내외적 여건 변화로 농업인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며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열심히 노력하는 농업인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국·도비 확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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