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사랑이 머무는 곳 행복정류장”
  • 황용국기자
울진군 “사랑이 머무는 곳 행복정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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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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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부시장서 올해 첫 장… 후포 삼율시장 등 월 3회 순회 실시

[경북도민일보 = 황용국기자]  울진군은 6일 북면 흥부시장에서 사랑이 머무는 행복정류장의 올해 첫 장을 열었다.

 사랑이 머무는 행복정류장은 장을 보러 온 주민들이 잠깐 쉬어가는 공간을 통해 장에서 만난 이웃과 정을 나누고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버스를 기다리는 무료한 시간에 흥미롭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행복하고 즐거운 정류장을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한 사업으로 장보는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아 온 봉사활동이다.
 올해부터 북면 흥부시장을 첫 시작으로 울진시장, 후포 삼율시장을 한 달에 3회 순회적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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