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신공항 의성 유치 앞장”
  • 황병철기자
“통합신공항 의성 유치 앞장”
  • 황병철기자
  • 승인 2017.03.09
  • 댓글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통합신공항의성유치추진위원회 사무실 현판 제막·출범식 가져

[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통합신공항의성군유치추진위원회는 7일 의성군민회관에서 통합신공항의성군유치추진위원회 현판 제막 및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주수 의성군수, 최유철 의성군의장, 안순덕 대한노인회의성군지회장, 최태림 도의원, 임태선 군의회 운영위원장, 김동준 군의원과 유치추진위 참여단체장 유치위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다.

 김 군수는 “우리는 군위군을 설득해야 하는 이중적인 어려움을 갖고 있기 때문에 우리 추진위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활동이 필요하다”며 “반드시 유치하도록 모두가 힘을 합쳐서 의성의 저력을 보여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시호 의성문화원장은 “공항유치는 우리 군민의 염원이라고 생각한다”며 “의성군 또한 공항 유치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만큼 우리 군민들은 지난 도청 유치 실패를 거울삼아 후회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신공항을 꼭 유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2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향토사랑 2017-08-26 12:47:12
의성사람들 엄청 공항을 기다리며 염원하고 있습디다.
우보는 공항조건도 안되고 공항반대 거세죠.
의성군위 주민 모두 원하는 소보비안이 적격이죠.

차규호 2017-03-10 09:17:50
공항이용객 수요확보 측면에서 대구경북뿐만 아니라 충청,강원,
전라에서의 접근성은 소보/비안이 우보보다 훨씬 좋습니다.
우보는 대구 일부지역의 접근성은 좋지만 비안/소보는 사방
각지에서의 접근성이 매우 뛰어납니다.
우보는 금싸라기 청정 전원 주택지로 이곳의 공항은
주위 면지역에 소음천지와 지가하락을 가져와 오히려 재앙입니다.
의성/군위는 새 성장동력이 필요하며 의성/군위 두 지역이
함께 발전하려면 소보/비안 공동유치가 가장 바람직합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