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최고 29.05% 기록
[경북도민일보 = 뉴스1] 지성과 신린아의 부녀 상봉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24.9%, 수도권 시청률 26.1%를 기록하면서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갈아치웠다.
최고 분당 시청률은 29.05%로, 박정우(지성 분)와 하연(신린아 분)가 성당에서 상봉하는 장면이었다.
차민호(엄기준 분)와의 대결에서 매번 굴복하던 박정우는 최부장(박호산 분)을 찾아가 도움을 요청했다.
모든 사실을 안 최부장은 “나 믿고 법으로 하자”라고 조언했지만 박정우는 “하연이를 찾고 재심을 받겠다”며 하연이를 직접 찾겠다는 의지를 꺾지 않았다.
차부장은 차민호를 조사실로 불러 감금했고 박정우는 조사실 밖에서 방송으로 은수가 차민호의 아들이라는 사실로 협박하면서 하연을 풀어주게 했다. 박정우의 연락을 받은 서은혜(권유리 분)는 박정우의 처남 윤태수(강성민 분)와 함께 공원에서 하연을 찾았다. 외할머니(성병숙 분)와 하연이 만난 데 이어 박정우가 성당에 나타났다. 박정우와 하연은 눈물바다를 이루며 서로를 감싸 안았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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