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철로 이사장, 사재 1억 출연
[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설립된 동천문화재단이 8일 영덕읍 화개리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동천문화재단 설립자 조철로 한동건설 대표이사와 강석호 국회의원, 이동수 대구지검 영덕지청장, 류기도 영덕문화원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조 이사장은 “47년을 주민들의 사랑으로 사업이 번창해 성원에 보답키 위해 한동건설 산하 7개 법인이 해마다 재단 사업비를 출연해 문화와 장학사업 지원에 나서게 될 것”이라며 “함께 살아가는 행복한 지역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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