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문화원은 8일 문화원에서 올해 아리랑학교 개강식을 가졌다.
2017년 아리랑학교는 시민과 학생들에게 질문과 대답하는 낮은 자세로 아리랑이 이 시대에 필요한 이유 위상 찾기 아리랑 기존 전승단체 활동 활성화 도모 다양한 계층이 아리랑문화를 논의하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김연갑 아리랑학교 학교장은 30대부터 아리랑 연구 아리랑 운동에 몰두해 왔으며 현재 (사)한겨레아리랑연합회 상임이사 및 아리랑박물관 건립추진위원회 사무국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한근 문경문화원장은 “이번 강의로 문경새재아리랑이 더욱 확장돼 많은 사람에게 알려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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