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진규기자] (사)한국문화재돌봄협회 초대 회장에 진병길(53·사진)신라문화원장이 선출됐다.
(사)문화재돌봄지원센터는 올해부터 (사)한국문화재돌봄협회로 명칭을 바꾸고 정관 변경과 함께 초대 임원진을 선출하고 전문적인 문화재돌봄사업을 준비한다.
문화재돌봄협회는 지난 8일 대전 천연기념물센터에서 전국 17개 돌봄사업단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총회를 가졌다.
효과적인 예방관리와 경미수리의 중장기적 과제들도 유기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초대 임원진으로 경북남부권 문화재돌봄사업단 진병길 단장(신라문화원장)을 초대회장으로 김정호 단장(대전돌봄사업단)을 부회장으로 선출했다.
진병길 초대 회장은 “문화재 보존, 수리의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운영과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문화재 보수인력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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