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말까지 부모 함께하는 프로그램 운영
[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영천시가 구 시립도서관 1층에서 운영하고 있는 장난감 도서관이 아이들의 가고 싶어 하는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장난감 도서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프로그램들은 희망자가 넘쳐나고 있다.
부모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은 5월말까지 운영한다.
부모가 놀이를 통해 자녀의 마음을 이해하고 아이의 심리적인 안정과 자존감을 키워주는 프로그램으로 인성 및 사회성 형성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판단하고 있다.
장난감도서관은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봄학기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여름학기(6월)와 가을학기(9월)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박귀옥 사회복지과장은 “양질의 장난감 및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아이가 살기 좋은 영천을 만들기 위한 복합놀이 문화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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