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23일부터 6월16일까지 중국 장춘을 비롯 북경(베이징), 상해(상하이), 연길(옌지), 흑룡강(헤이룽지양) 등 중국 내 조선족이 많이 살고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일반인, 교사, 중고등학생, 대학생 등으로부터 산문과 시부문에 300여편의 작품을 접수받은 대구대는 한 달간 심사한 끝에 수상자를 선정, 다음달 7일 분야별 최우수 수상자 4명을 캠퍼스로 초청 시상식을 갖는다. 이와 함께 지난해 제1회 대회 최우수자 수상자 3명과 심사위원장(길림대학교 외국어학원 부원장 윤윤진) 및 길림신문사 관계자를 함께 초청해 3박4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의 문화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한다.
경산/김찬규기자 k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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