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시간을 달리는 남자’31일 첫 방송
[경북도민일보 = 뉴스1] 연예계 대표 아재들이 청춘을 따라잡기 위해 뭉친다. 13일 tvN에 따르면 tvN ‘시간을 달리는 남자’가 오는 31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을 확정했다.
‘시간을 달리는 남자’는 연예계 대표 아재 6인의 청춘 따라잡기 프로젝트다. 배우 신현준, 최민용, 개그맨 정형돈, 가수 조성모, 데프콘, 배우 송재희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평균 나이 42세의 남자 연예인들이 20-30대의 트렌드, 시사 상식 등 젊은 층의 생각을 반영한 다양한 퀴즈를 풀며 청춘의 감각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할 전망이다.
연출을 맡은 tvN 이원형 PD는 ‘소통’이라는 건 함께 사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라고 생각한다. “세대차이의 간극을 예능 퀴즈쇼라는 형태로 유쾌하게 풀어내 소통하고 싶다”고 밝혔다. 뉴스1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