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행정協, 벚나무 8그루 식재
[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교육지원청의 교육행정협의회가 영덕군과의 소통 협력이 원만하게 진행되면서 알찬 결실을 맺고 있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12월 영덕교육행정협의회는 영덕군의 적극적인 검토와 지원으로 이달 11일 영덕교육지원청 주변에 이팝나무 12그루, 벚나무 8그루의 조경수를 식재해 지역 주민이 즐겨 찾는 소통 공간으로 만들었으며 지난 2013년 청사 이전 시에도 소나무를 지원받아 주민의 휴식공간을 꾸미기도 했다.
김구룡 교육장은 “군민이 휴식공간으로 애용하고 있는 청사 앞마당의 쾌적한 녹지공간 조성에 도움을 준 영덕군 관계자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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