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용환 군수 등 300명 참석 신임 감사에 장율이씨 선임
[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대한노인회 고령군지회는 9일 정기총회를 열고 2016년도 결산과 올해 예산(안)을 심의했다.
2016년도 결산의 건과 올해 사업계획안은 원안대로 통과됐으며 신임 감사에는 장율이씨가 선임됐다.
이날 총회는 곽용환 고령군수를 비롯해 이영희 의장과 군의원, 여경동 경찰서장, 최종홍 직전 지회장, 나종택 노인대학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곽 군수는 “고령군이 경북도 23개 시군 가운데 발전 가능성 1위를 기록했다”며 “이는 군민 모두가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한 덕분”이라고 했다.
그는 “돈 쓸 곳이 많지만 어르신 복지 문제를 최우선으로 두고 행정을 펼쳐가고 있다”며 “경로당에 태양광 설치, 운동기구 등을 순차적으로 설치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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