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 작동상태 확인 점검·자위방범 체제 구축 당부
[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경찰서는 강·절도 예방을 위해 13일부터 3일간 금은방, 마트, 편의점 등 현금다액 취급업소 20개소를 방문해 특별진단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진단을 통해 업소 내 CCTV 작동상태 확인 및 각도 조절로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한달음시스템 정상 작동여부 확인, 출입구·창문 등 업소 내부 상황이 외부에서 잘 보이는지 여부를 점검하고 미비점이 있으면 시정장치 보강 및 CCTV 추가 설치 등 자위방범 체제를 구축할 것을 당부했다.
시진곤 칠곡경찰서장은 “현금 다액 취급업소의 방범 진단 뿐 아니라 순찰을 강화해 민생침해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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