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2일 서울 행복귀촌 박람회 참가
[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고령군은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양재동 aT센터에서 농업인과 공무원 등이 참여한 행복귀촌 박람회를 가졌다.
귀농·귀촌 상담부스 1개와 귀농인 생산 가공 농산물 전시장 1개소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고령군이 귀농·귀촌하기 좋은 조건과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과 멘토제 및 현장코디 운영 등을 홍보하고 상담한 것으로 귀농·귀촌 상담부스 1개와 귀농인 생산 가공 농산물 전시장 1개소를 운영했다.
이밖에 건연근(뻥튀기) 차 시음회와 선도농가 한팜농원(류재천) 딸기쨈 출품으로 고령이 딸기 주산지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고령군 관계자는 “향토 자원을 이용해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서비스업으로 확대시켜 높은 부가가치를 발생시키는 6차 산업에 대해 정보를 나누는 귀중한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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