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31일 접수 마감
[경북도민일보 = 이희원기자] 영주시는 오는 31일까지 비농업인 세대를 대상으로 도시텃밭을 분양한다. 분양대상 도시텃밭은 아지동 233-1번지 약 2500㎡이며 세대당 10㎡씩 총 150구획을 조성해 1가구당 1구획을 분양할 예정이다.
도시텃밭은 4월초에 개장해 11월까지 운영되며 기본적인 농기구는 지원된다. 텃밭경작 희망세대는 영주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식을 작성해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텃밭 대여료는 무료이며 선정 결과는 4월 초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시는 2015년부터 도시텃밭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분양했다.
시 관계자는 “도시텃밭 분양 공고 이전부터 참여 문의가 계속되고 있어 해를 거듭할수록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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