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철 이한철 정지찬 심현보 등 국내 대표적인 싱어송라이터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 `주식회사’가 결성 후 첫 콘서트를 연다.
이들은 21일 오후 4시와 8시 이화여대 대강강에서 `콘서트-주주총회’라는 이름의 공연을 열고, `좋을거야’ `나만 봐’ 등 신곡을 부른다.
공연은 화려한 특수효과보다는 멤버의 개성을 잘 전달할 수 있는 이벤트에 집중했다. 단막 형태의 뮤지컬과 멤버가 평소 좋아하는 노래 등으로 꾸며진다.
성시경 이적 최화정 등 멤버와 친분이 두터운 연예인들도 게스트로 참석한다. 서울 공연 후 지방 3~4개 도시에서 추가 공연도 열 계획이다.
관람료는 2만2000원~4만4천 원. ☎ 02-2058-2603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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