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19일까지 축제 진행
[경북도민일보 = 이희원기자] 영주시는 16일부터 19일까지 영주축협과 함께 메가마트 영주한우 축제를 개최한다.
4일간 펼쳐지는 행사는 영주한우 우수성 홍보와 대도시 소비자 확보를 위해 추진됐다. 이번 행사는 메가마트 부산 동래점 외 12개 매장에서 영주한우(등심) 시식행사와 부위별(10~50%) 할인판매 행사로 진행된다.
그동안 영주한우는 부산과 경남권 대도시 소비자들을 집중 공략해 매년 10억이상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2011년 행사를 시작한 이후 판매액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영주한우는 일반 한우에 비해 불포화지방산과 올레인산 함량이 높고 맛이 뛰어나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한국능률협회로부터 9년 연속 웰빙인증을 획득했으며 소비자시민모임이 주관하는 ‘우수축산물 브랜드’로 2007년부터 10년 연속 선정됐다.
장욱현 시장은 “영주한우는 서울 수도권은 물론 부산, 경남권의 대도시에도 메가마트 한우 행사를 통해 한우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축산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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