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청도군은 14일 농어촌버스 운임 요금 조정을 위한 청도군 물가대책위원회를 열어 버스요금을 인상했다.
군은 2013년 농어촌버스 단일요금제 실시 이후 자가용 보유대수 증가로 인한 승객수 감소 및 유류비, 인건비, 부품비 등 원가상승으로 버스업계 경영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요금인상이 불가피해 다음달 1일부터 버스의 기본요금 1200원에서 1300원으로 100원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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