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포어촌계 스마트폰 어플 설명 등
[경북도민일보 = 허영국기자] 수협중앙회 울릉어업정보통신국은 14일 북면 현포어촌계를 방문해 어업인들에게 이동민원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날 통신국 방문이 쉽지 않은 현포어업인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으로 어선의 조업위치 및 바다의 날씨 등 다양한 조업정보를 한눈에 알수있는 ‘수협조업정보알리미’ 어플을 설치하고 사용법 등을 안내했다.
임병진 울릉통신국장은 “어업인들의 안전조업과 편의를 위해 현장밀착형 이동민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이어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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