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자로서의 기본자세’ 주제 1학기 개강법회 봉행
  • 김진규기자
‘불자로서의 기본자세’ 주제 1학기 개강법회 봉행
  • 김진규기자
  • 승인 2017.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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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정각원

[경북도민일보 = 김진규기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정각원은 올해 1학기 개강법회를 지난 14일 교내 정각원 법당에서 봉행했다.

 교수, 직원, 학생, 신도 등 300여명이 참석한 이날 법회에서 법사로 초청된 대한불교조계종 원로의원이신 불심도문 큰스님은 ‘불자로서 기본자세’를 주제로 한 법문을 통해 “불법을 한 글자로 하면 마음이고 두 글자로 하면 자비”라며 “무연대자 동체대비를 실천해 조건없는 자비를 베푸는 불자가 되기를 바란다” 고 설법했다.
 정각원장 법수스님은 “동국대 경주캠퍼스 정각원은 불교종립대학으로써 건학이념을 실천하고 불교를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신행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학 구성원을 비롯한 지역 불자들의 신행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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