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우리 스스로 극복”
  • 김영호기자
“치매 우리 스스로 극복”
  • 김영호기자
  • 승인 2017.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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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보건소, 치매쉼터 입학식
▲ 영덕군보건소가 운영하는 치매예방교실에서 영덕군 원전리 어르신들이 자신의 얼굴을 그리고 즐거워 하고 있다.

[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군보건소는 최근 지역 9개소 경로당 200여 명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상반기 치매쉼터 입학식을 가졌다.

 이달부터 5월까지 운영하는 2017년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 프로그램은 외부 강사를 초빙해 미술, 음악, 감각자극, 회상, 신체활동 등 5개 분야를 균형있게 배분한 뇌건강 증진으로 치매를 예방하고 중증 치매로의 진행을 지연시켜 노년 삶의 질이 향상되는 건강하고 행복한 영덕만들기를 위한 차원이다.
 군보건소 박윤금 방문보건담당은 “100세 시대 치매없는 건강한 영덕을 만들기 위해 다양해진 예방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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