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최초… 5월부터 6개월간 모바일 통해 일상생활 건강관리
[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군보건소는 경북도 최초로‘농촌형 모바일 헬스케어 시범사업 보건소로 선정돼 5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서비스를 운영한다.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는 국가건강검진 결과에서 혈압과 공복혈당, 복부둘레,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등 건강위험요인이 1개 이상 이상으로 나타난 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 전문 인력이 모바일을 통해 일상생활에서의 건강관리를 해 주는 신개념 의료서비스로 유소견자가 환자가 되는 것을 예방하는 사업이다.
이후 무상으로 받은 모바일 기기를 통해 건강관리 계획의 실천 여부가 보건소로 전송되는 시스템이다.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4월 중 보건소로 신청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