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전략과제 9건 연구
[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시는 공무원들로 구성된 시정연구팀을 발족하고 15일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돌입했다.
1998년부터 운영 중인 시정연구팀은 공무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시정 전 분야에 대해 깊이 있는 연구를 해왔으며 올해는 20명이 참여해 9개의 연구과제에 대해 우수사례 비교분석, 설문조사, 전문가 자문 등 자율 연구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올해 시정연구팀은 4차산업혁명, 청년희망도시, 창의문화도시, 행복건강도시, 스마트농업도시 구현 등‘경산발전 10대 전략’을 선도할 수 있는 과제 발굴에 중점을 두고 연구팀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제출된 연구보고서는 대학교수와 간부 공무원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서면심사와 9월 예정된 보고서 발표회를 통해 창의성, 시정 접목 가능성 등의 심사를 통해 우수한 연구보고서를 채택해 시정에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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