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유호상기자] 구미시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생활 지원과 경로당 이용 활성화를 위해 18개 경로당에서 구미실버 행복 경로당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안전문화진흥원경북본부에서 수행하는 올해 프로그램은 20일 송정동 혜성아파트경로당을 첫 시작으로 12월까지 18개의 경로당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내용은 어르신들의 다양한 취미와 관심을 반영해 웃음치료, 실버율동, 실버스트레스 풀기, ZQ블럭 이용하기와 공예 만들기와 원예체험, 시니어 생활안전교육 등 매주 다른 주제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류은주 사회복지과장은 “올해도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교육주제를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행복 경로당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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