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드론 활용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 윤대열기자
문경시, 드론 활용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 윤대열기자
  • 승인 2017.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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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시는 마성면 신현리 1-2번지 일원 340필지에 대해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이용 현항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종이 지적을 전산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중장기 국책사업이다. 시는 드론을 활용해 토지이용 상황과 건축물 현황 등을 분석하고 일필지조사와 경계결정을 확정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드론으로 촬영한 고해상도 영상자료를 주민설명 자료에 활용하면 주민의 이해도를 높이고 지적경계를 쉽게 확인하는 등 토지소유자 간 경계결정을 협의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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