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린 감성 더한 아이유 ‘밤편지’ 들고 팬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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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린 감성 더한 아이유 ‘밤편지’ 들고 팬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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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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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각종 음악사이트 통해‘밤편지’선공개

[경북도민일보 = 뉴스1] 가수 아이유가 ‘밤편지’로 첫 포문을 연다.
아이유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선공개곡 ‘밤편지’를 발표할 계획이다. 그는 이번 ‘밤편지’를 시작으로 두 개의 선공개를 선보인 뒤, 내달 21일 정규 앨범을 발표하고 음악팬과 활발한 만남을 가진다.
특히 소속사는 이러한 사실과 함께 공식 SNS에 ‘밤편지’의 티저 포스터 사진도 깜짝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해당 티저 이미지는 한 편의 영화 포스터를 연상시킬 만큼 진한 느낌을 선사한다. 빛바랜 색감과 구도, 청초한 아이유의 모습이 한데 어우러져 빈티지 영화를 보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여기에 아이유의 신비로운 분위기, 눈빛에 담은 여린 감성이 더해지면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한다.
또한 이와 함께 공개된 ‘밤편지’의 가사 일부 역시 화제다. ‘어떻게 나에게 그대란 행운이 온 걸까’, ‘지금 우리 함께 있다면, 아. 얼마나 좋을까요’ 등 감성을 매만지는 가사가 ‘밤편지’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24일 1차 선공개곡 ‘밤편지’를 필두로 내달 7일 2차 선공개곡을 발표, 그리고 내달 21일 타이틀곡이 포함된 네 번째 정규 앨범 공개까지, 약 1년 6개월의 공백을 뒤로하고 5주간에 걸친 ‘프리 릴리즈’ 프로젝트를 펼칠 예정이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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