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銀, ‘특판 DGB함께 예·적금’ 판매한도 5000억원 증액 판매
  • 정혜윤기자
대구銀, ‘특판 DGB함께 예·적금’ 판매한도 5000억원 증액 판매
  • 정혜윤기자
  • 승인 2017.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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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우대이자율’ 추가 제공

[경북도민일보 = 정혜윤기자]  DGB대구은행은 20일부터 창립 50주년 기념상품 ‘특판 DGB함께 예·적금’을 고객들의 인기에 힘입어 추가 5000억원을 증액해 판매한다.
 특판 DGB함께 예·적금은 개인 고객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계약기간은 1년이다.
 예금은 1인당 100만원 이상 5000만원 한도로 총판매한도 5000억원까지 가입 가능하다.
 적금은 1인당 월입금액 10만원 이상 50만원 한도로 가입 가능하다.

 예·적금의 기본 이자율은 1.41%로, 특별판매 특별이자율이 예금의 경우 0.10%p, 적금의 경우 0.15%p 더 추가되며, 다양한 우대이자율이 최고 0.4%p까지 추가된다.
 기존 DGB대구은행 상품을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는 고객을 위해 ‘함께우대이자율’을 추가 제공하는데, 각 0.1%p씩 네가지 항목 총 0.4%p의 최고 우대이자율을 적용받을 수 있다.
 우대이율과 함께 ‘기쁜일 함께’ 서비스도 제공된다.
 특별한 사유로 중도해지가 필요한 경우 특별중도 해지이자율을 적용하는 서비스다.
 예금주의 결혼, 출산, 주택구입 등의 사유로 예금 중도해지가 필요할 경우 각 사유를 증명할 수 있는 해당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기간별 약정이율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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