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경관기자]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유병하)은 4월 한 달 동안 월요일에 만나는 ‘모래랑, 빛이랑’ 공연을 연다.
공연은 지난 1월 1일부터 기존 휴관일이었던 월요일에도 박물관을 개관함에 따라 이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다니는 5~7세 유아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공연은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샌드아트와 마술공연을 4월 매주 월요일(3일, 10일, 17일) 오전 10시30분, 오후 2시 하루 2회에 걸쳐 박물관 강당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매주 월요일 오후 4시에 ‘월요시네마’를 운영할 예정이다.
4월 3일에는 첫 번째 상영작으로 애니메이션 ‘이웃집 토토로’를 상영한다.
이번 공연, 영화상영 등 문화행사는 지역주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모두 무료로 운영된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