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영천시는 20일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본예산보다 805억원이 늘어난 7249억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당초 예산 6444억원의 본예산 대비 약 12.5%가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의 805억원이 증액이 된 편성이다.
늘어난 예산은 수송 및 교통분야 221억원, 농림분야 149억원, 일반공공행정 93억원, 환경보호 83억원, 문화및관광 83억원, 국토 및 지역개발 49억원, 사회복지 33억원, 공공질서 및 안전 13억, 산업·중소기업 5억원, 보건 3억원 순으로 재원을 골고루 배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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